
이날 방송에서 오 박사와 이이경, 그리고 김태균 전 프로야구 선수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김하경 대표의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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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어려울 때는 장사가 최고'라는 글을 읽고 장사를 결심한 김 대표는 "처음에는 무슨 장사를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다"며 "그때 봉사활동할 때 처음 먹었던 토스트가 떠올랐다. 어떠한 계산도 없이 대학교 앞에서 한번 시작해 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만 38세 나이로 충북 청주대 앞 3평 가게로 첫 시작을 연 김 대표는 "다른 가게에 방해될까 봐 오후 2시에 문을 열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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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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