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조세호에게 "신혼여행 갔을 때 명품 카디건을 입고 다니셨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조세호는 결혼 후 아내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두 사람이 명품 커플룩을 입고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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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키높이를 해서 얼추 맞출 수도 있었는데,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하자 조세호는 "시도했는데 못 맞추겠더라. 아내가 키가 상당히 크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의 키는 167cm, 아내의 키는 174cm로 알려져 있다.
박명수가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건 밝히기 좀 그렇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적게 한 사람을 없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런 분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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