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SNS
사진=엄지원 SNS
배우 엄지원이 촬영장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엄지원은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엄지원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세트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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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극중 셋째 도련님의 딸로 출연 중인 아기를 허리에 두르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어 만족스러운 근무 환경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 중인 드라마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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