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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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수지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셔츠에 청바지라는 클래식한 코디에 가디건을 레이어드해 우아함을 더했다. 여기에 미니 백에 반다나를 묶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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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착용한 백과 스카프, 셔츠, 가디건 모두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수지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룰루 백 가격은 220만원, 반다나는 39만 5000원, 셔츠는 225만원, 가디건은 2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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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최근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 OST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을 가창해 화제를 모았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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