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컷에서는 크림 컬러의 재킷과 팬츠로 우아한 수트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여기에 발렉스트라에서 선보이는 최상의 퀄리티 이그조틱 컬렉션의 밀라노 블랙 미디움 백을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미시시피강에 서식하는 엘리게이터 가죽을 사용한 밀라노 엘리게이터 백의 밀레니엄 피니싱의 내추럴한 광택이 럭셔리함과 클래식함을 한층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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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분의 플라워 디테일의 톱과 프론트 보우가 더해진 스커트 셋업 룩에는 핑크 컬러가 포인트가 되는 이지데 미니 핸드백으로 화사한 포인트를 주었다. 이지데 패치워크 탑 핸들 미니 핸드백 자수 캔버스와 발렉스트라 시그니처인 밀레푼테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마지막으로, 오간자 소재의 톱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컷에서는 발렉스트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밀라노 백을 마이크로 사이즈로 착용하고 플라워 모양의 백 참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밀라노 백은 내부의 중앙 챔버에 두개의 V-컷아웃 포켓이 있으며 외부 벨트를 사용해 조절 가능한 수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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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미와 발렉스트라가 함께한 화보는 스타일 H(STYLE H) 4월호 및 소셜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박주미가 착용한 발렉스트라 제품들은 현대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발렉스트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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