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 노블레스 제공
그룹 우주소녀로 2016년 데뷔한 배우 추소정이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함께한 추소정의 디지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추소정은 당당한 자태와 함께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 색다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물게 한다. 더불어, 그는 올블랙 의상에 독특한 컷아웃, 볼드한 액세서리, 어깨와 허리선이 대비를 이루는 실루엣 등 여러 디테일을 통해 시크함 속에 에지를 더한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추소정은 이전과는 정반대로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셔츠에 수채화처럼 물든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고 드러내기도.
사진=맨 노블레스 제공
추소정은 '허식당'과 '이혼보험'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 24일 공개된 '허식당'에서 그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을 맡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면모를 발휘,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오는 31일(월) 첫 방송을 앞둔 '이혼보험'에서 추소정은 손해사정사 '조아영' 역으로 분해 유일한 싱글이자 비혼주의자로서 혁신상품개발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매 작품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추소정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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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정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추소정이 출연하는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허식당'은 매주 월, 화 오후 5시 넷플릭스와 웨이브, 오후 7시 왓챠와 티빙, 오후 9시 MBN 플러스를 통해 1편씩 공개되며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31일(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