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중국어를 구사했으며, 류필립은 미나에게 중국어 교정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부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7회 선공개 영상에서 수익을 공개했었다.
부부의 집으로 초대를 받은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집안을 둘러보던 중 류필립의 유일한 일탈 공간이자 음악 작업과 라이브 방송, 영상 편집 등을 하는 작업 공간을 구경했다.
류필립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하다가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고 했고, 미나는 "남편이 독학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에 MC들은 최고 수입을 물었고, 미나는 "유튜브 쇼츠로만 한 달에 1천만 원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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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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