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화연 SNS
사진=홍화연 SNS
배우 홍화연이 선행에 동참했다.
홍화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도를 뜻하는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화연이 지난 21일부터 울산·경북·경남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 피해에 기부한 듯 기부 증서가 띄워져 있는 모습. 특히 홍화연의 이번 선행이 27번의 선행 중 세 번째 임을 암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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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7세인 홍화연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 출연 중이다. 그는 해당 작품에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에 낙점됐음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홍화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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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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