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혜는 시험관을 통해 임신한 후 안정기 상태에 접어 들었는지 병원에 그만 방문해도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지혜는 시험관이기 때문에 링겔을 계속 맞아야 된다며 임신 후에도 병원에 연일 방문했음을 인증한 바 있다.
앞서 김지혜는 SNS를 통해 "한 달째 입덧 중"이라면서 "쌀 한 톨 못 먹고 냅다 굶어야 되는 입덧이라 3kg가 빠졌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다고 징징거리다가 남편을 보니 저랑 같이 못 먹어서 살이 쏙 빠졌네요"라며 험난한 임산부 근황을 알렸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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