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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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이 "둘째는 언제쯤 가질 예정이냐"고 묻자 아야네는 "이 고민을 하루에 1465879번 하는 중인데, 희망은 세 살"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근데 더 빠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루희가 동생이란, 가족이란 뭔지 알 때 낳고 싶은데"라며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인인 아야네는 이지훈과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딸을 얻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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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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