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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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꽃샘 추위 속 함께 요가를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꽃샘 추위 속 함께 요가를 즐기고 싶은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영예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4일, 11개월 만에 신곡 '약속합니다'를 발표하며 결혼을 앞둔 여성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은가은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약혼자인 가수 박현호 역시 공동 작곡자로 힘을 보탰다.
2위에 오른 이는 전유진이다.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한일톱텐쇼'에서 공중 부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의 절정에서 댄서들의 손에 의해 높이 들어 올려진 채 노래를 이어가며, 에너지가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3위를 기록한 주인공은 김다현이다. 그는 지난 6일 대구 남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같은 날,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평소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국기 태권도의 가치와 국기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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