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긴 송가인의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설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눈물이 난다'와 함께 정규 4집 '가인;달'의 타이틀곡으로 송가인의 국악 창법과 전통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사달'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지현과 이종현이 연기한,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그려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아사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9위(13일 오후 9시 기준)로 순위가 상승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앞서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초로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넘기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은 물론, 유튜브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송가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로 컴백 후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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