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사진=별 SNS
가수 별이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열심히 하겠다고 해놓곤 연말부터 지금까지 우리집에만 세바퀴째 도는 감기에 또 다시 앓아 눕고 만 슬픈사연. 이번엔 쏭이로 시작해서 저. 그리고 드림이로 옮겨갔네여;; 하하하 💦"라며 좋지 않은 근황을 알렸다.

이어 별은 "다행히 지금은 쏭이는 싹 나았고 저랑 드림이도 거의 다 낫았어요. 이와중에 살아남은 (?) 소울이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의 남편 하하를 비롯해 별 그리고 드림이와 소울이 그리고 송이까지 다섯 식구의 모습이 한껏 꾸며져 있는 모습. 특히 가장인 하하와 둘째 소울이를 제외한 식구들이 독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이, 2017년 차남 소울이, 2019년 장녀 송이를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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