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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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재인은 짙은 색깔의 데님 청바지에 브라운과 핑크가 섞인 카디건을 착용한 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있던 장재인은 이내 머리를 묶은 후 승무원 같은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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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약 2년간의 투병을 마친 그는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다시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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