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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미 명예사원상을 받은 임원희 형과 이상민 형에게 들었는데, 옵션이 많더라. 대상보다 낫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쌀 4포대와 SBS 식권을 준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지민을 향해 “쌀 걱정은 하지 말고, 결혼 후 구내식당에서 점심과 저녁을 함께 먹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으며,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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