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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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엘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공개된 엘르 3월호의 커버 3종에서는 도회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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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속 김태리는 강렬한 분위기의 화보를 독보적인 아우라로 소화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 이번 화보에서 그는 오롯이 그만이 구현할 수 있는 무드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깊은 눈빛은 물론 시크함과 화려함을 넘나드는 그의 매력은 화보의 풍성함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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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지난해, tvN 드라마 '정년이'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올해 넷플릭스가 한국 최초로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태리의 화보는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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