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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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과 나인우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9일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텔 캘리포니아' 1-6회 미공개 비하인드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과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리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서로 안는 장면을 촬영했고, 설레는 키 차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이건 실제 키가 아니다"며 수줍게 웃기도.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을 연기한 두 사람. 나인우는 이세영이 연기하는 장면을 대신 모니터링하며 "예쁘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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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캘리' 이세영♥나인우, "키 차이 설레네" 실제 커플 같은 비하인드
'모텔캘리' 이세영♥나인우, "키 차이 설레네" 실제 커플 같은 비하인드
이어 나인우와 이세영은 국밥집에서 고향 친구들과의 술자리 장면 촬영에 임했고, 이세영은 자연스럽게 나인우의 어깨에 기대며 잠든 장면을 실감 나게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취한 이세영을 업고 가는 장면을 연기하면서도 두 사람은 자연스럽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꼼꼼하게 동선까지 체크하며 한 신 한 신 열정을 다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특히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는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주인공은 '천연수'와 '지강희'의 이름을 딴 '천지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생기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모텔캘리' 7회에서는 앞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강희와 연수 사이에서 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작되며 핑크빛 무드가 한껏 무르익을 전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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