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엔 잘 먹기! 끝나면 다이어트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으며,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시크릿 가든', '어비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1년 종영한 '복수해라'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다소 뜸한 상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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