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 SNS
배우 박보검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29일 오후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2025년, 도전하는 모든 순간이 금빛으로 빛나길 소망합니다. 새해 축복 가득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보검 SNS
1993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된 박보검은 사진 속에서 검정색 턱시도를 말끔히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 없는 박보검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멋있다", "나이는 나 혼자 먹는 듯", "최고의 새해 선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오는 3월 7일 공개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