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스톤은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이래 K-팝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운드와 장르를 내세웠다”라며 “‘How Sweet’도 예외는 아니다.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팝 비트와 밝고 울림이 있는 보컬이 대비를 이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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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매터스는 ‘How Sweet’에 대해 “뉴진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하이라이트”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뉴진스는 통통 튀는 비트에 몸을 맡기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How Sweet’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또 다른 정점인 곡”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올해 6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을 발표하고,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Supernatural’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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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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