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엘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나저나 밴배쥐 입고 뛰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놀래켜 드린점 죄송함미다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엘이 비니와 블랙 맨투맨과 짧은 반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착용한 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엄동설한에 맨다리를 드러내며 핫팬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엘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분했다.
극 중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엘은 지난 4월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외적인 모습에 하나도 신경 안 썼다"면서 "요즘 편집된 모습을 보면 좀 신경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엘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나저나 밴배쥐 입고 뛰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놀래켜 드린점 죄송함미다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엘이 비니와 블랙 맨투맨과 짧은 반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착용한 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엄동설한에 맨다리를 드러내며 핫팬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엘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분했다.
극 중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엘은 지난 4월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외적인 모습에 하나도 신경 안 썼다"면서 "요즘 편집된 모습을 보면 좀 신경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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