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엘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22605.1.jpg)
![사진=이엘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22604.1.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엘이 비니와 블랙 맨투맨과 짧은 반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착용한 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엄동설한에 맨다리를 드러내며 핫팬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엘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로 분했다.
극 중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엘은 지난 4월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외적인 모습에 하나도 신경 안 썼다"면서 "요즘 편집된 모습을 보면 좀 신경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