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노비 분장한 멤버들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만났다.
이날 노비가 된 멤버들은 대감님이 말한 심부름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노비 분장을 한 지예은을 보고 "야 너 오늘 너무 예쁘다. 아는 동생 소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국 또한 "상현이한테 사진 보내려고 한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유재석 역시 "지금 견뎌야 한다"고 조언했고 송지효는 "열심히 할 거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