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비현실적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월도 다들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블랙 패딩에 회색 후드집업을 착용한 채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눈과 높은 콧대 그리고 도톰한 입술까지 비현실적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오빠 지플랫(본명 최환희)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끈끈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월도 다들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블랙 패딩에 회색 후드집업을 착용한 채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눈과 높은 콧대 그리고 도톰한 입술까지 비현실적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 차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오빠 지플랫(본명 최환희)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끈끈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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