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향기는 자신이 맡은 역할 최미선에 대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캐릭터로 최미선이라는 인물의 감정선과 이야기를 연기하며 저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다. 촬영 막바지에는 최미선과 이별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아쉬웠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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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향기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해 준 덕분에 7개월 동안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최미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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