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2969.1.jpg)
먼저 미국 톡파원은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뉴멕시코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뉴멕시코주 최대 도시인 앨버커키의 올드타운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속 배경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며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세계 최대 열기구 축제인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생동감 있게 전한다. 특히 이 지역은 특수한 대류 현상으로 인해 열기구가 출발점에서 멀리 떠내려가지 않고 원하는 지점에 착륙할 수 있다고 해 더욱 흥미를 끈다.
![사진 제공: JTBC](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3037.1.jpg)
이와 함께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도시로 등재된 작은 온천 마을 파묵칼레도 방문한다. 약 14,000년에 걸쳐 형성된 계단형 석회층이 마치 눈밭을 거니는 듯한 비경을 연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찬원은 아름다운 순백의 광경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전현무는 한 방송에서 20살 차이가 나는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이 났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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