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K-콘텐츠 미션을 향한 8팀의 서사가 그려진다. 그중에서도 ‘올드보이’의 메인 주역 캐스팅 오디션에서 탈락한 퍼스트 계급 정성욱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첫 군무 역할을 맡게 된 정성욱은 “내가 퍼스트에 있어도 되는 건가. 스스로 자책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지만 이도 잠시, 군무에서도 존재감을 빛내는 활약으로 심사단 모두를 감동하게 만든다고 해 본 무대를 향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ADVERTISEMENT
K콘텐츠 미션은 최초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2차 계급 이동식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무용수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눈물의 탈락자는 과연 누가 될지, 새롭게 ‘퍼스트’ 자리를 차지할 무용수는 누가 될지 무용수들의 희로애락이 난무하는 예측불가 2차 계급 이동식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군무에서 극찬을 받은 퍼스트 계급 정성욱은 단체로 충격에 빠뜨리는 결과를 예고해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테이지 파이터’ 7회는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