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더본코리아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백종원이 양태영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게 상장계약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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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한 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에 도전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4만 63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주가가 공모가(3만 4000원)를 훌쩍 넘어 6만 4500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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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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