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국화는 백합을 선택해 데이트를 다녀온 10기 영식과 ‘극한 언쟁’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영식은 이를 만회하려는 듯, “국화야! 미안해~”라면서 “재밌게 놀 수 있겠어?”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린다. 마음을 풀어주려는 10기 영식의 노력에도 국화는 좀처럼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한다. 이를 본 MC 경리는 “위험하다…”라고 이미 두 사람 사이에 깊게 생긴 균열을 짚어낸다.
ADVERTISEMENT
‘골싱민박’ 남녀들은 ‘사계 데이트권’ 쟁탈을 위한 본격 미션에 들어간다. 10기 영식은 국화를 향해 “잘하고 올게”라고 박력 있게 외친다. 뒤이어 만보기를 허벅지에 차고 몸부림을 치는 남자들의 모습이 포착된다. 과연 ‘사계 데이트권’이 걸린 ‘다리 떨기’ 게임에서 누가 승리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화와 10기 영식-14기 경수의 아찔한 ‘삼각 로맨스’는 17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