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엑소 카이가 등장한다. 카이는 소집해제 후 첫 TV 예능 출연을 ‘탐비’로 선택해 찐팬을 인증했다.
김풍이 “군대 다녀온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카이는 “도파민 채우러 처음으로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첫 TV 예능 출격으로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아니나 다를까 의뢰인은 예비신부가 본인의 아버지와 만나 대화하는 동안 어딘가 불편하고 긴장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장인어른이 수상하다”는 의뢰인의 발언에 유인나는 “뭐지?”라며 미심쩍어했다. 카이도 “싸한데…”라며 긴장했다.
의뢰인은 예비신부가 ‘근친 성폭력’의 피해자가 아닌지 의심하며 탐정 사무실에 조사를 부탁했다. 그리고 이 사연에서는 파면 팔수록 끔찍한 예비 장인어른의 실체가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에서는 의뢰인의 예비 장인어른이 “다 알아버렸네?”라는 공포영화 뺨치는 발언을 던져, 카이를 비롯한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소집해제 후 도파민을 채우러 즐겁게 찾아온 카이의 피까지 식혀버린, ‘초고가 아파트 입주민’ 예비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끔찍한 충격 실화의 끝은 14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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