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젊다 젊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고인이 잠들어 있는 곳을 카메라에 담아 세 사람이 어떤 인연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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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생전 햇빛에 노출되면 가려움이나 발진이 나타나는 '햇빛 알레르기'를 앓았다. 지병이 악화하면서 야외 촬영은 물론 무대 행사 시 비추는 조명에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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