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따라 100억 버나 했더니…마카오에서 화려한 몸놀림

사진=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마카오 시상식을 즐겼다.

이다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부터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까지, 이 드레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설렜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다해는 반짝이는 은빛 롱 드레스를 착용한 채 어여쁜 배우 비주얼을 마카오 시상식에서도 발산하고 있는 모습. 이날 이다해는 특별히 남편 세븐과 시상식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었는데, 세븐은 축하무대를 꾸며 현역 못지않은 춤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해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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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