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상습도박, 사기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불법도박' 이진호, 피의자 신분 경찰서 출석[TEN포토]
이진호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과거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SBS '웃찾사'와 MBC '하땅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와 여러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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