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할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났다.
1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 사진을 가족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강을 배경으로 민소매 셔츠를 입고서 누워있다. 나른한 표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할머니와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비행기에서 함께 마스크를 쓴 채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짓고, 여행지에서 할머니를 꼭 껴안은 훈훈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이유는 이로써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두 곳에 모두 입성한 최초의 여성 뮤지션이 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1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 사진을 가족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강을 배경으로 민소매 셔츠를 입고서 누워있다. 나른한 표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할머니와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비행기에서 함께 마스크를 쓴 채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짓고, 여행지에서 할머니를 꼭 껴안은 훈훈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이유는 이로써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 두 곳에 모두 입성한 최초의 여성 뮤지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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