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또 한 번 슬림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회색 바지에 같은 색의 테니스 스커트를 레이어드 했고, 화이트 시스로 상의 위 리본이 들어간 그레이 베스트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자칫 부어 보일 수 있는 화이트에도 불구하고 심진화는 얇은 팔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그우먼 김승혜와 개그맨 김해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심진화는 동료들로부터 "뭐야, 승혜 결혼식에 왜 송혜교 씨가 왔어?"라는 말을 들었고, 이에 심진화는 "안녕하세요, 송혜교예요. 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심진화는 12kg 감량 소식을 알린 후 최근 9kg 추가 감량 의지까지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심진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회색 바지에 같은 색의 테니스 스커트를 레이어드 했고, 화이트 시스로 상의 위 리본이 들어간 그레이 베스트를 착용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자칫 부어 보일 수 있는 화이트에도 불구하고 심진화는 얇은 팔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그우먼 김승혜와 개그맨 김해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심진화는 동료들로부터 "뭐야, 승혜 결혼식에 왜 송혜교 씨가 왔어?"라는 말을 들었고, 이에 심진화는 "안녕하세요, 송혜교예요. 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심진화는 12kg 감량 소식을 알린 후 최근 9kg 추가 감량 의지까지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