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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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해외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고윤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윤정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채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데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고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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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윤정은 스타작가 홍자매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해당 작품은 지난 6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등 해외 로케이션을 포함해 내년 초 촬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극.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홍자매와 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압도적 영상미와 섬세하고 감각적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극 중 차무희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언제나 당찬 톱스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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