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원피스 하나로 요정미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이날 스웨이드 재질의 블루 앵글 부츠를 착용한 손연재는 팔찌와 시계만 둘렀을 뿐 별다른 꾸밈없이 블랙 미니원피스 하나 만으로 요정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현재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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