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변정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거 보는거 넘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 변정수는 칼로 자른듯한 반듯한 단발머리에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채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올해 5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릿빛 다리와 넓은 골반 그리고 작은 두상까지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변정수는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던 바 있다. 그는 2018년 10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갑상선이 굉장히 안 좋았다. 이제 6년 됐다. 갑상선암이 완치된 상태"라면서 "솔직히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는 죽는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하다가 재산부터 가족 명의로 바꾸고 유서도 쓰고 마지막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998년 장녀 채원 양, 2006년 차녀 정원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변정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거 보는거 넘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 변정수는 칼로 자른듯한 반듯한 단발머리에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채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올해 5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릿빛 다리와 넓은 골반 그리고 작은 두상까지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변정수는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던 바 있다. 그는 2018년 10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갑상선이 굉장히 안 좋았다. 이제 6년 됐다. 갑상선암이 완치된 상태"라면서 "솔직히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는 죽는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하다가 재산부터 가족 명의로 바꾸고 유서도 쓰고 마지막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같은 대학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1998년 장녀 채원 양, 2006년 차녀 정원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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