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 배우 신은수가 홍콩 패션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에서 신은수는 신비감 가득한 눈빛으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배경에 완벽하게 어우러진 신은수의 스타일링은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홍콩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신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진로도 자연스럽게 배우로 정해졌다. 이 길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연기를 꾸준히 하면서 연기를 하는 내가 좋고 연기할 때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스릴러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 후 '인랑'에 이어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모범가족',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2023년에 방송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선천적 농인 윤청아 캐릭터를 깊이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은수는 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캐스팅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화보에서 신은수는 신비감 가득한 눈빛으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배경에 완벽하게 어우러진 신은수의 스타일링은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홍콩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신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진로도 자연스럽게 배우로 정해졌다. 이 길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연기를 꾸준히 하면서 연기를 하는 내가 좋고 연기할 때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스릴러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 후 '인랑'에 이어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모범가족',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2023년에 방송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선천적 농인 윤청아 캐릭터를 깊이 있는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은수는 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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