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사진=안현모 SNS
안현모가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벽에 붙은 글자는 좀 민망하지만) 지난번 녹화마치고 나오는데 🔦 KBS 보안팀 직원분께서 스모킹건 너무 잘보고 있다고 인사해주셔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고 감사했어요 수많은 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계신 분께서 말씀해주셨으니까요 오늘도 봐주실거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스트라이프 정장 셋업을 착용한 채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딘가 편한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지난해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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