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제성은 "단군 이래 이혼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한다. 이혼하려고 가정법원에 오픈런을 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지민은 "아직 결혼 안 했다"고 확실하게 못 박으며 "주변에서 축의금 보내려는 사람도 있고,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들도 있어서 '잘 살고 있냐'는 질문도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을 내년.."이라고 운을 뗀 김지민은 "둘 다 내년 4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결혼은 현실 아니냐. 그 이후에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만 25살 연하남과 결혼하려는 7살 연상 재혼여성'의 사연에 김창옥이 "남자가 나이가 많다고 더 어른스러운 건 아니"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김준호가) 더 아기 같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너무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돈이 모자라면 보태서 사라. 하지만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돈 때문에 사는 거는 하지 말라"면서 "대가를 치르더라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