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베테랑2'는 하루 동안 14만 8392명을 모으며 1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41만 1854명을 기록했다. 다만 관객 동원 증가세는 한풀 꺾인 상황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2위는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ONE'이었다. 일일 관객 수는 5만 2663명, 누적 관객 수는 19만 7861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이었다. 일일 관객 수 1만 4672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14만 6490명을 달성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4위는 '비긴 어게인', 5위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차지했다.
30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내일(10월 1일) 개봉하는'조커: 폴리 아 되'가 34.3%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베테랑2'(19.4%), 3위는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18.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베테랑2'는 하루 동안 14만 8392명을 모으며 1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41만 1854명을 기록했다. 다만 관객 동원 증가세는 한풀 꺾인 상황이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2위는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ONE'이었다. 일일 관객 수는 5만 2663명, 누적 관객 수는 19만 7861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ONE'은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이었다. 일일 관객 수 1만 4672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14만 6490명을 달성했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4위는 '비긴 어게인', 5위는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차지했다.
30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내일(10월 1일) 개봉하는'조커: 폴리 아 되'가 34.3%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베테랑2'(19.4%), 3위는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18.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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