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정윤이 왕지혜와 이혼 각 잡는 불륜남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다리미 패밀리’ 측이 배우 이원종과 신정윤, 이규호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원종과 신정윤, 이규호는 주요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원종은 지승그룹 사모님 백지연(김혜은 분)의 친아버지이자 사채 시장 큰 손이었던 백곰으로 분한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큰 재산을 모은 백곰은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엄청난 비밀을 물려준다. 그로부터 15년의 세월이 흐른 뒤, 지연은 이 비밀로 인해 가족 관계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 백곰은 극 중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에게 남긴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청렴 세탁소 1대 부부의 하나뿐인 사위이자 회계사인 ‘부잣집 아들’ 최상호 역할은 신정윤이 연기한다.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의 딸 이미연(왕지혜 분)과 위태로운 부부 관계를 이어오던 상호는 일생일대 큰 사고를 친다. 신정윤과 왕지혜가 선보일 앙숙 부부 케미 또한 중요한 흥미 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파국 직전에 놓인 가정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물 소개에 따르면 이미연은 이쁜 외모 덕에 회계사 남편을 만나 시집은 잘 갔지만, 현재 남편과 갈라서는 중이라고 적혀있다. 남편의 바람기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고 쓰여있다. 비밀로 겹겹이 쌓인 양길순 역은 이규호가 맡았다. 뜻밖의 장소에서 길순을 목격한 길례와 만득은 그로 인해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고. 과연 길순은 길례와 만득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진 인물인지 주목된다.
‘다리미 패밀리’ 제작진은 “이원종과 신정윤, 이규호 세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해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선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열쇠를 가진 세 분과 함께하여 기쁜 마음이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보여줄 세 분과 본 방송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다리미 패밀리’ 측이 배우 이원종과 신정윤, 이규호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원종과 신정윤, 이규호는 주요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원종은 지승그룹 사모님 백지연(김혜은 분)의 친아버지이자 사채 시장 큰 손이었던 백곰으로 분한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큰 재산을 모은 백곰은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엄청난 비밀을 물려준다. 그로부터 15년의 세월이 흐른 뒤, 지연은 이 비밀로 인해 가족 관계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 백곰은 극 중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에게 남긴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청렴 세탁소 1대 부부의 하나뿐인 사위이자 회계사인 ‘부잣집 아들’ 최상호 역할은 신정윤이 연기한다.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의 딸 이미연(왕지혜 분)과 위태로운 부부 관계를 이어오던 상호는 일생일대 큰 사고를 친다. 신정윤과 왕지혜가 선보일 앙숙 부부 케미 또한 중요한 흥미 포인트로 꼽히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파국 직전에 놓인 가정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물 소개에 따르면 이미연은 이쁜 외모 덕에 회계사 남편을 만나 시집은 잘 갔지만, 현재 남편과 갈라서는 중이라고 적혀있다. 남편의 바람기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고 쓰여있다. 비밀로 겹겹이 쌓인 양길순 역은 이규호가 맡았다. 뜻밖의 장소에서 길순을 목격한 길례와 만득은 그로 인해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고. 과연 길순은 길례와 만득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진 인물인지 주목된다.
‘다리미 패밀리’ 제작진은 “이원종과 신정윤, 이규호 세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해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선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극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열쇠를 가진 세 분과 함께하여 기쁜 마음이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보여줄 세 분과 본 방송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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