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SUZY'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SUZY' 영상 캡처
1994년생 배우 수지가 겨울을 닮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28일 수지의 유튜브 채널 'SUZY'에 '눈 오는 체코_2023'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2023년 수지가 체코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사진=유튜브 'SUZY'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SUZY' 영상 캡처
수지는 "체코 여행 영상 드디어 올린다. 게으른 유튜버가 바로 나다"면서 "여행을 하다 보니 카메라는 자꾸 호텔에 두고 나오게 되더라. 비행기 타기 전 잔뜩 들뜬 모습이다"고 운을 뗐다.

수지는 "이제 새로운 영화 촬영이 시작됐다. '실조찬(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열심히 찍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며 "'지니'(다 이루어질지니) 기다리기 지루할까봐 작은 선물 준비해봤다"고 자막을 남겼다.
사진=유튜브 'SUZY'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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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운 겨울과 아주 잘 어울리는 아련한 곡이 있다. 겨울이 가기 전에 들려드리고 싶다"며 노래 일부를 들려줬다.

수지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과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세 작품 다 공개일은 미정이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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