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수지의 유튜브 채널 'SUZY'에 '눈 오는 체코_2023'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2023년 수지가 체코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수지는 "이제 새로운 영화 촬영이 시작됐다. '실조찬(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열심히 찍고 있으니까 기대해달라"며 "'지니'(다 이루어질지니) 기다리기 지루할까봐 작은 선물 준비해봤다"고 자막을 남겼다.

수지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과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세 작품 다 공개일은 미정이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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