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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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해외 명품 브랜드들로부터 VIP 선물을 받은 것을 인증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차적으로 D사와 C사의 명절 VIP 선물 언박싱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드에는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앰배서더일 경우 카드마다 개인의 이름을 적어주지만, VIP 고객을 대상으로 나눠주는 선물에는 이름이 기재되지 않기 때문에 이시영이 D사 브랜드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고급 향수가 등장한다. 명품 브랜드들은 VIP 등급에 따라 보내주는 선물이 다른데, 보통 브랜드의 이니셜이 새겨진 디저트를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시영은 제품을 선물 받아 VIP 고객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으며,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최근 이사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시영은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라며 오직 자신 만의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이시영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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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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