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박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전에 '여보야' 라고 불렀을 때 지은이의 반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송지은은 반찬을 접시에 담고 있는 모습. 박위가 "여보야"라고 부르자 송지은은 "네~!"라며 다정하게 반응했고, 이후 박위가 "(지금) 새색시야"라고 말하자 고개를 돌리며 "어?"라고 귀엽게 반응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커플은 신앙 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전에 '여보야' 라고 불렀을 때 지은이의 반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송지은은 반찬을 접시에 담고 있는 모습. 박위가 "여보야"라고 부르자 송지은은 "네~!"라며 다정하게 반응했고, 이후 박위가 "(지금) 새색시야"라고 말하자 고개를 돌리며 "어?"라고 귀엽게 반응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커플은 신앙 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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