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 SNS
사진=신민아 SNS
배우 신민아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신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함께해요 손해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자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촬영 중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특히 신민아는 오렌지 빛으로 물들인 머리와 힙한 악세서리 등으로 멋을 내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tvN,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지난 26일 첫방송 됐다. 1회에서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신민아 분)과 누구에게도 피해 주기 싫은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김영대 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5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현재 10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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