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폼브릿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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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류승범이 오늘(4일) 공개된 2024년 F/W 시즌 가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패션 아이콘의 귀환을 알렸다.

'유니폼브릿지'는 8월 류승범을 모델로 발탁했다. 화보 속 류승범은 일상, 오피스,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빈티지 캐쥬얼 웨어에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유니폼브릿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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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류승범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소품과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가을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그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과 결혼했고 2020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의 아내는 화가라고 알려졌다.

류승범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백철희'역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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