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 남편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다. 예비 남편의 듬직한 뒷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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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고, 이후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 변호사가 됐다. 최근까지 미국 변호사와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친구들의 권유로 냉동 난자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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