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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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내짝꿍 우리 인교진씨 생일축하합니다. 누군가 그러던데… 내인생에 힘든짐보따리를 웃으면서 함께 나눠질수있는사람….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 친구같은…연인같은….가끔 아들같고 가끔 아빠같고 내어깨에짐을 기꺼이 웃으며 나눠지는… 고마운 내짝꿍…. 인교진씨~생일축하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하은이.소은이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꼭 끌어 안는가 하면 차 안에서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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