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리한나와 함께 한 NEW 글로벌 캠페인 런칭
‘Your dreams make them real’
디올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선보여
가수 리한나(Rihanna)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브랜드인 '디올 쟈도르(J’adore)'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내달 관련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디올 쟈도르는 1999년 출시 이후 강렬한 존재감과 여성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했다.

놀라운 재능과 아름다움, 그리고 전 세대를 사로잡은 매력으로 쟈도르의 세계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새로운 아이콘 리한나와 25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담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향기를 선사해온 쟈도르와의 만남은 궁극적인 럭셔리를 상징하는 쟈도르의 골드처럼 찬란하게 빛난다. 전세계에 영감을 주는 가장 위대한 여성 아티스트이자 성공한 사업가, 그리고 헌신적인 인도주의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리한나는 디올의 선구적인 정신을 담아 전세계 여성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쟈도르의 아이콘으로서 오늘날의 모든 여성들을 포용한다.

리한나, 그리고 미국의 포토그래퍼이자 영상 감독인 스티븐 클레인(Steven Klein)과 함께 한 쟈도르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은 꾸뛰르 하우스를 만든 크리스챤 디올에게 바치는 헌사다. 자신의 꿈을 현실로 구현해낸 무슈 디올과 리한나의 스토리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Your dreams make them rea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절대적인 관능미, 럭셔리의 궁극적인 상징인 골드, 그리고 꿈에 대한 특별한 약속을 담고 있다.

그녀를 닮은 대담한 드레스를 입고 베르사유(Versailles)를 걸어 들어간 리한나는 쟈도르 향수를 뿌린 즉시 쟈도르 그 자체로 재탄생한다. 전설적인 황금빛 목걸이, 골든 드레스 등 쟈도르의 가장 상징적인 요소들로 온 몸을 감싼 그녀는 ‘거울의 방(Hall of Mirrors)’을 마치 춤추듯 내려가 ‘대운하(Grand Canal)’의 황금빛 물 위를 당당히 걷는다.

프렌치 럭셔리 및 아르 드 비브르 (Art De Vivre)의 궁극적인 상징이자 프랑스 역사 상 가장 강력했던 문화적 황금기를 대표하는 베르사유는 크리스챤 디올에게 항상 위대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곳이자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끝나지 않는 축제의 화려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쟈도르의 풍성한 향기와 함께 다시 한번 베르사유의 무수한 아름다움들은 영원히 빛난다. 쟈도르의 새로운 챕터와 함께 디올의 여성성에 대한 찬란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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